​[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도 1000명 아래 예상

2021-01-08 08:28
  • 글자크기 설정

수도권 중심 3차 대유행 수그러든 양상

29일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준비를 위해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됐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이 한풀 수그러드는 양상이다.

전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70명을 기록한데 이어 9일 신규 확진자도 1000명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확진자는 596명(중간집계)이다. 직전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778명보다 182명이 적었다. 추가 확진자를 포함해도 700명 안팎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권준욱 방대본 제2부본부장는 전날 브리핑에서 국내 확진자 발생 추이에 대해 “주중 검사 건수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지난주 같은 기간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주간 이동량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