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테크놀로지스가 인텔 신형 중앙처리장치(CPU) '타이거레이크', 5세대(5G) 이동통신 지원 기능을 탑재한 업무용 노트북PC 제품군 '델 래티튜드'의 신모델을 공개했다. 소형 데스크톱 및 모니터 제품군 신모델도 함께 선보였다.
6일 공개된 신모델은 '델 래티튜드 9420', '델 래티튜드 7520', '델 래티튜드 5000' 등 노트북 제품군과 '델 커브드 모니터' 시리즈, 워크스테이션 제품인 '델 프리시전 3560' 등이다.
델 래티튜드 9420은 14인치 노트북이다. 인텔 비주얼 센싱 기술을 탑재한 첫 제품이다. 고성능 스피커폰, 자동 밝기 조정, 배경 블러 처리를 지원하는 카메라를 내장해 화상회의 경험을 향상시켜 준다. 와이파이 6E 또는 5G LTE 연결을 지원한다. 인텔 이보(Evo) 플랫폼 기반으로 11세대 인텔 코어 v프로 프로세서와 발열 처리 기술을 갖췄다.
래티튜드 9420과 고성능 버전인 '래티튜드 9520' 제품은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과 동기화돼 카메라를 쓸 때와 쓰지 않을 때를 구분해 작동하는 자동 웹캠 셔터 '세이프셔터'를 탑재했다. 마이크 및 음소거 키를 갖춰 소음이 많은 곳에서도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두 제품은 각각 일반 모델과 5G 지원 모델로 출시된다. 일반 모델의 경우 오는 3월 9일 국내 출시되고, 5G 지원 모델은 그후 국내 이동통신사 인증을 거친 뒤 출시된다.
델 래티튜드 7520은 15.6인치 노트북이다. 4K UHD 디스플레이 및 풀HD 카메라 옵션을 지원한다. 오는 12일부터 공식 판매된다. 이 제품은 5G 지원 모델이 없다.
델테크놀로지스의 신형 모니터 '델 34 커브드 비디오 컨퍼런싱 모니터 C3422WE'는 '원터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버튼'을 탑재했다. 이를 누르면 사용자가 즉시 화상회의에 접속할 수 있다. 안면인식 로그인 및 핸즈프리 기능을 탑재해 편리한 협업을 지원한다. 유사한 제품이 34인치 커브드 모델 외에 24인치 모델(C2422HE)과 27인치 모델(C2722DE)로 세분화된다. 이 모니터 3종은 다음달 출시된다.
40인치 울트라와이드 커브드 5K2K 모니터 '델 울트라샤프 40 커브드 WUHD 모니터 U4021QW'와 '델 울트라샤프 24 모니터(U2422H)' 및 '27 모니터(U2722D)' 등이 새로 출시된다. '컴포트뷰 플러스'를 탑재한 제품이다. 컴포트뷰 플러스는 블루라이트 방출을 줄여 장시간 화면을 봐야 하는 사용자의 눈 피로를 덜어 준다.
또 '델 울트라샤프 38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 U3821DW'는 WQHD+ 스크린과 9W 스피커를 갖춘 모델이다. 세컨드 PC를 자동으로 감지 및 연결할 수 있고, 전면 포트를 통해 주변기기들을 연결 및 충전할 수 있다.
델 울트라샤프 40 커브드 WUHD 모니터 U4021QW와 델 울트라샤프 38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 U3821DW는 이달말 출시된다. 울트라샤프 24 및 27인치 모니터는 오는 3월 출시된다.
'델 래티튜드 5000' 시리즈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델 프리시전 3560'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다. 폐기된 나무를 원료로 하는 바이오플라스틱이 상판(뚜껑) 재료로 쓰였다. 이를 통해 지구 둘레를 971바퀴(3894만6125㎞) 돌 때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1년간 5564가구가 사용하는 에너지량, 226개의 올림픽 규격 수영장을 채울 수 있는 물을 절약한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델테크놀로지스 측은 강조했다.
델 프리시전 3560은 오는 12일 출시된다.
모니터 스탠드 내부 공간이나 모니터 뒤에 장착해 설치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데스크톱PC '옵티플렉스 울트라' 시리즈 신모델도 나왔다. 신제품 '델 옵티플렉스 3090 울트라'는 소규모 기업과 교육기관용 제품이다. 작년 CES 혁신상 수상작 후속모델 '델 옵티플렉스 7090 울트라'는 4K 모니터를 동시에 4대까지 지원할 수 있다. 두 모델은 오는 28일부터 공식 판매된다.
김경진 한국델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최근 당사가 발표한 브레인 온 테크 연구에서도 나타났듯이 PC의 성능과 안정성이 업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며 "델테크놀로지스는 지능형 PC를 통해 보다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구현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한 친환경적 정책과 제품에 내재된 보안 기능을 더해, 미래에 적합한 PC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6일 공개된 신모델은 '델 래티튜드 9420', '델 래티튜드 7520', '델 래티튜드 5000' 등 노트북 제품군과 '델 커브드 모니터' 시리즈, 워크스테이션 제품인 '델 프리시전 3560' 등이다.
델 래티튜드 9420은 14인치 노트북이다. 인텔 비주얼 센싱 기술을 탑재한 첫 제품이다. 고성능 스피커폰, 자동 밝기 조정, 배경 블러 처리를 지원하는 카메라를 내장해 화상회의 경험을 향상시켜 준다. 와이파이 6E 또는 5G LTE 연결을 지원한다. 인텔 이보(Evo) 플랫폼 기반으로 11세대 인텔 코어 v프로 프로세서와 발열 처리 기술을 갖췄다.
래티튜드 9420과 고성능 버전인 '래티튜드 9520' 제품은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과 동기화돼 카메라를 쓸 때와 쓰지 않을 때를 구분해 작동하는 자동 웹캠 셔터 '세이프셔터'를 탑재했다. 마이크 및 음소거 키를 갖춰 소음이 많은 곳에서도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두 제품은 각각 일반 모델과 5G 지원 모델로 출시된다. 일반 모델의 경우 오는 3월 9일 국내 출시되고, 5G 지원 모델은 그후 국내 이동통신사 인증을 거친 뒤 출시된다.
델테크놀로지스의 신형 모니터 '델 34 커브드 비디오 컨퍼런싱 모니터 C3422WE'는 '원터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버튼'을 탑재했다. 이를 누르면 사용자가 즉시 화상회의에 접속할 수 있다. 안면인식 로그인 및 핸즈프리 기능을 탑재해 편리한 협업을 지원한다. 유사한 제품이 34인치 커브드 모델 외에 24인치 모델(C2422HE)과 27인치 모델(C2722DE)로 세분화된다. 이 모니터 3종은 다음달 출시된다.
40인치 울트라와이드 커브드 5K2K 모니터 '델 울트라샤프 40 커브드 WUHD 모니터 U4021QW'와 '델 울트라샤프 24 모니터(U2422H)' 및 '27 모니터(U2722D)' 등이 새로 출시된다. '컴포트뷰 플러스'를 탑재한 제품이다. 컴포트뷰 플러스는 블루라이트 방출을 줄여 장시간 화면을 봐야 하는 사용자의 눈 피로를 덜어 준다.
또 '델 울트라샤프 38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 U3821DW'는 WQHD+ 스크린과 9W 스피커를 갖춘 모델이다. 세컨드 PC를 자동으로 감지 및 연결할 수 있고, 전면 포트를 통해 주변기기들을 연결 및 충전할 수 있다.
델 울트라샤프 40 커브드 WUHD 모니터 U4021QW와 델 울트라샤프 38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 U3821DW는 이달말 출시된다. 울트라샤프 24 및 27인치 모니터는 오는 3월 출시된다.
'델 래티튜드 5000' 시리즈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델 프리시전 3560'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다. 폐기된 나무를 원료로 하는 바이오플라스틱이 상판(뚜껑) 재료로 쓰였다. 이를 통해 지구 둘레를 971바퀴(3894만6125㎞) 돌 때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1년간 5564가구가 사용하는 에너지량, 226개의 올림픽 규격 수영장을 채울 수 있는 물을 절약한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델테크놀로지스 측은 강조했다.
델 프리시전 3560은 오는 12일 출시된다.
모니터 스탠드 내부 공간이나 모니터 뒤에 장착해 설치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데스크톱PC '옵티플렉스 울트라' 시리즈 신모델도 나왔다. 신제품 '델 옵티플렉스 3090 울트라'는 소규모 기업과 교육기관용 제품이다. 작년 CES 혁신상 수상작 후속모델 '델 옵티플렉스 7090 울트라'는 4K 모니터를 동시에 4대까지 지원할 수 있다. 두 모델은 오는 28일부터 공식 판매된다.
김경진 한국델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최근 당사가 발표한 브레인 온 테크 연구에서도 나타났듯이 PC의 성능과 안정성이 업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며 "델테크놀로지스는 지능형 PC를 통해 보다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구현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한 친환경적 정책과 제품에 내재된 보안 기능을 더해, 미래에 적합한 PC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