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씨젠 글로벌 영업마케팅 총괄사장.[사진=씨젠 제공]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글로벌 영업과 마케팅 총괄 임원으로 이호 사장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호 사장은 LG전자에서 미국 판매 법인장, 프랑스 판매 법인장, 중남미 지역 대표, 아시아 지역 대표를 역임하는 등 4개 대륙에서 30년 이상 글로벌 시장 영업마케팅에 종사했다. 씨젠은 이호 사장의 영입을 통해 코로나19를 계기로 성취한 글로벌 분자진단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 굳히기에 들어갈 계획이다. 관련기사엠폭스 확산에 파미셀·씨젠 등 관련주 52주 신고가 릴레이"엔데믹 여파에···" 씨젠, 작년 영업익 301억 '적자전환' 씨젠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전 세계에 씨젠의 장비를 설치 및 사용하는 고객이 늘어 코로나19 이후에도 분자진단 시약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이호 사장 영입으로 본격적인 진출을 하지 못한 대형 시장 진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씨젠 #이호 #진단키트 #K방역 #LG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