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이종목'은 주식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중국 종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이'는 중국어로 '사다(買)'와 '팔다(賣)'를 모두 뜻하는 단어입니다. 영어로는 '나(My)'를 뜻하기도 하죠. 이 코너를 통해 아주경제 중국본부에서는 매일 독자들이 중국증시에서 궁금해할 만한 종목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중국 태양광 관련 기업인 야마둔(亞瑪頓)이 최근 관련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면서 향후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3일 증권시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야마둔은 이날 공시를 통해 징아오커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야마둔은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징아오커지에 21억 위안 상당의 코팅 유리를 판매할 전망이다. 이는 야마둔의 2019년 매출의 177.31%에 달하는 규모다.
관련 소식에 야마둔의 주가는 4일 개장하자마자 일일 상한폭인 10%까지 뛰었다. 현재 거래를 중단된 상태다.
광이증권은 야마둔의 2021~2022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0.45/1.21위안으로 내다봤으며 올해 예상 주가수익배율(PE)은 35~37배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야마둔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한편 지난해 9월 30일 기준 야마둔은 전년 동기 대비 11억5420만 위안의 매출을 거뒀다. 같은 기간 순익은 7188만456위안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4046% 급증한 것이다.
중국 태양광 관련 기업인 야마둔(亞瑪頓)이 최근 관련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면서 향후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3일 증권시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야마둔은 이날 공시를 통해 징아오커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야마둔은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징아오커지에 21억 위안 상당의 코팅 유리를 판매할 전망이다. 이는 야마둔의 2019년 매출의 177.31%에 달하는 규모다.
관련 소식에 야마둔의 주가는 4일 개장하자마자 일일 상한폭인 10%까지 뛰었다. 현재 거래를 중단된 상태다.
한편 지난해 9월 30일 기준 야마둔은 전년 동기 대비 11억5420만 위안의 매출을 거뒀다. 같은 기간 순익은 7188만456위안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4046% 급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