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현 상주시의장 ‘2021년 辛丑年 신년사’

2021-01-0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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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의회 제공]

“예로부터 흰 소는 신성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동물로 근면과 윤리, 충성심의 상징입니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변화와 도약을 꿈꾸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의 새해가 밝았다”며 “그 어느 해보다 벅찬 기대와 설렘으로 맞이한 새해로 시민들이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올 한해 대한민국의 번영을 바라며 상주가 그 중심에서 큰 역할을 해나가기를 간절히 염원한다.”고 했다.

“지난해 전쟁을 치렀던 코로나19 사태는 앞으로 얼마나 더 큰 파도로 우리에게 닥칠지 예상할 수 없지만 아무리 큰 어려움 일지라도 이겨내고 우뚝 서야 한다.”고 했다.

“위기가 찾아올 때 마다 우리는 단결했기에 지금의 위기도 넘어설 수 있도록 의회가 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했다.

“희망은 성취를 이루게 하는 원동력으로 시민들께서 보내주시는 관심과 애정이 상주시의 희망으로 다가올 것”이라고도 했다.

“앞으로도 시의회는 역사적인 소명의식을 가지고 시민들께서 맡겨주신 책무에 충실하면서 10만 시민이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뛸 것”이라고 했다.

“대망의 신축년 새해는 상주시의회의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고 시민의 귀로 듣고, 시민의 눈으로 보며, 시민의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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