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2월 1일부터 해외 건축 관련 활동을 지원하는 '건축설계 인재육성 사업'의 2차 참여자 모집을 시행한다.
건축설계 인재육성 사업은 청년 건축인에게 해외 연수 또는 해외 건축 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재작년부터 시행됐다.
청년 건축인들이 해외 설계사무소 또는 연구기관에서 선진 설계기법을 배우고, 해외 건축 관련 공모전·전시·워크숍에 참여해 건축설계 역량을 키우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시행된 해외 건축 활동 지원 1차 모집에서는 청년 건축인 9팀(17명)이 선발됐다. 현재 독일, 스위스, 미국,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 중이다.
해외 건축 활동 지원 2차 모집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2월 16일 오후 6시까지다. 참가자격은 국제적인 건축설계 공모, 행사 등에 참여하는 개인 또는 팀이다. 팀에는 '청년 건축인' 요건을 갖춘 사람이 1인 이상 포함돼야 한다.
청년 건축인은 △국내·외 대학(원)의 건축 관련 학과 재학생(학사과정 3학년 이상)이거나 △졸업 후 10년 이내,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지 7년 이내 조건을 충족한 사람을 말한다.
진흥원은 활동계획서, 포트폴리오를 통해 청년 건축인 역량, 활동 프로그램 우수성, 활동계획 등을 평가, 선발팀을 가린다.
팀당 최대 2000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실비 또는 정액으로 지원받게 된다. 설계공모·프로젝트 유형은 왕복항공료와 훈련비를, 해외전시 등은 왕복항공료와 행사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인재육성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축설계 인재육성 사업은 청년 건축인에게 해외 연수 또는 해외 건축 활동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재작년부터 시행됐다.
청년 건축인들이 해외 설계사무소 또는 연구기관에서 선진 설계기법을 배우고, 해외 건축 관련 공모전·전시·워크숍에 참여해 건축설계 역량을 키우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시행된 해외 건축 활동 지원 1차 모집에서는 청년 건축인 9팀(17명)이 선발됐다. 현재 독일, 스위스, 미국,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 중이다.
청년 건축인은 △국내·외 대학(원)의 건축 관련 학과 재학생(학사과정 3학년 이상)이거나 △졸업 후 10년 이내,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지 7년 이내 조건을 충족한 사람을 말한다.
진흥원은 활동계획서, 포트폴리오를 통해 청년 건축인 역량, 활동 프로그램 우수성, 활동계획 등을 평가, 선발팀을 가린다.
팀당 최대 2000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실비 또는 정액으로 지원받게 된다. 설계공모·프로젝트 유형은 왕복항공료와 훈련비를, 해외전시 등은 왕복항공료와 행사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인재육성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