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훈 HMM(옛 현대상선) 사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체질 개선을 통해 안정적 수익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배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를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을 인수하고 해운동맹 '디 얼라이언스' 정회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21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는 각별히 뜻깊은 한 해였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는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핵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성장과 도약을 도모해야 한다"며 "외형적인 성장에 걸맞은 경쟁력 있는 영업 능력 및 관리 역량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 사장은 HMM이 올해 상반기 8척의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을 인수하는 것에 대해 "늘어나는 선대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체계적인 선복 관리, 해상직원의 역량 강화, 안전운항 및 리스크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벌크 사업 부문과 디지털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벌크 부문도 전략화주 영업기반으로 원가 경쟁력 있는 선대를 구축하는 등 수익성 개선에 기여해야 한다"며 "글로벌 IT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기술을 통한 내부 업무 생산성 향상에도 힘써야 한다"고 했다.
배 사장은 "미식축구의 전설적 감독 빈스 롬바르디는 '승리는 습관이다. 유감스럽게도 패배 역시 마찬가지'라고 전했다"며 "이제 우리 모두 함께 '위닝 멘탈리티(Winning Mentality)'를 발휘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배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를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을 인수하고 해운동맹 '디 얼라이언스' 정회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21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는 각별히 뜻깊은 한 해였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는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핵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성장과 도약을 도모해야 한다"며 "외형적인 성장에 걸맞은 경쟁력 있는 영업 능력 및 관리 역량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 사장은 HMM이 올해 상반기 8척의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을 인수하는 것에 대해 "늘어나는 선대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체계적인 선복 관리, 해상직원의 역량 강화, 안전운항 및 리스크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 사장은 "미식축구의 전설적 감독 빈스 롬바르디는 '승리는 습관이다. 유감스럽게도 패배 역시 마찬가지'라고 전했다"며 "이제 우리 모두 함께 '위닝 멘탈리티(Winning Mentality)'를 발휘할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