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IMC게임즈 주식 28억원 규모 추가 취득

2020-12-28 17:55
  • 글자크기 설정
한빛소프트는 게임 개발사 IMC게임즈의 주식 3490주를 약 28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한빛소프트의 IMC씨게임즈 지분율은 35.5%까지 늘어난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에 대해 "당사 지분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5월에도 IMC게임즈 지분 3388주를 27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IMC게임즈는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있는 PC게임 ‘그라나도에스파다’와 넥슨의 ‘트리오브세이비어’를 개발한 회사로, 현재 한빛소프트와 ‘그라나도에스파다’의 모바일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한빛소프트 로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