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게임 개발사 IMC게임즈의 주식 3490주를 약 28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한빛소프트의 IMC씨게임즈 지분율은 35.5%까지 늘어난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에 대해 "당사 지분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5월에도 IMC게임즈 지분 3388주를 27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IMC게임즈는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있는 PC게임 ‘그라나도에스파다’와 넥슨의 ‘트리오브세이비어’를 개발한 회사로, 현재 한빛소프트와 ‘그라나도에스파다’의 모바일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
이에 한빛소프트의 IMC씨게임즈 지분율은 35.5%까지 늘어난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에 대해 "당사 지분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5월에도 IMC게임즈 지분 3388주를 27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