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시대, 주거 공간의 변화”를 주제로 계룡장학재단은 지난 23일 제 1회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대상 2점을 포함해 수상작을 발표했다. [사진=계룡건설 제공] ‘2020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유진앤수연팀’(건축부문)과‘이구아나팀’(아이디어 부문)이 대상을 차지했다. 계룡장학재단은 지난 23일 제 1회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대상 2점을 포함해 수상작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주거 공간의 변화’를 주제로 9월 28일부터 전국 60여개 대학 총 132개팀이 작품을 출품해 경쟁을 벌였다. 대상은 건축부문에서 서울 과학기술대 건축학과로 구성된 ‘유진앤수연팀’이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명지대 공간디자인학과로 구성된 ‘이구아나팀’이 수상했다. 관련기사계룡건설, 6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등급 획득계룡건설, 올해 경력사원 공개 채용…22일까지 접수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계룡건설 창업주인 故이인구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1992년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1만 5천여명의 학생에게 총 62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계룡장학재단 #시상식 #제 1회 아이디어 공모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