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화의 희열2' 화면 캡처] 신지혜 기자가 KBS '9시 뉴스'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 '9시 뉴스'에는 휴가를 떠난 이소정 앵커 대신 신지혜 기자가 진행석에 앉아 눈길을 끌었다. 신 기자는 지난 21일부터 이 앵커의 빈자를 채우고 있다. 신 기자는 "이소정 앵커가 오래 미뤄뒀던 휴가를 가게 됐다"고 전했다. 이 앵커를 대신해 신 기자는 한 주간 KBS '9시 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관련기사HR E&I· 석경에이티, 김제자유무역지역에 투자석경에이티, '주가 13%↑' 나노소재 개발 기업 한편, 신 기자는 지난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해 지난해 종영한 KBS2 인기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한 바 있다. #신지혜 기자 #신지혜 리포터 #이소정 앵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