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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2/22/20201222132832125336.jpg)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사장 김세용)는 국민임대주택 1868가구에 입주할 저소득 서민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강일지구와 마곡지구 등의 잔여 공가이며, 일반공급 1741가구, 우선 공급 50가구가 배정됐다. 공고는 이날 오후 3시에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전용면적은 29∼79㎡, 보증금은 1700만∼1억2300만원, 임대료는 17만∼50만원 수준이다.
접수 기간은 선순위가 내년 1월 18∼22일, 후순위가 2월 3일 하루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7월 28일, 계약 기간은 8월 9∼11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와 공고문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