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상주‧문경)은 21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20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임 의원은 지난 제20대 국회에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과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올해로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제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활약하고 있는 임 의원은 2020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민생현안에 집중하고 현장을 누비며 심도 있는 정책 질의와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정부의 개입 의혹 ▲이스타항공 사태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관망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재해예방 전문 지도기관의 허술한 관리감독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마련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문제에 대해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 11월 ‘국민의힘 2020 국정감사 베스트리더상’과 ‘2020 대한민국 최우수법률 본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