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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홈페이지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2/17/20201217175544364492.jpg)
[사진=IHQ 홈페이지 캡처]
삼본전자 컨소시엄이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딜라이브의 콘텐츠 부문 자회사인 iHQ 인수 계약을 완료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본전자 컨소시엄은 이날 iHQ의 최대주주인 딜라이브와 1088억원에 iHQ 지분 50.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삼본전자는 이어폰·헤드폰·블루투스 기기를 납품하는 음향기기 제조업체로, 최근 모바일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삼본전자 컨소시엄은 iHQ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글로벌 엔터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