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온 가족 초기 감기엔 종합감기약 ‘판콜’

2020-12-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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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스테디셀러, ‘판콜에스’·‘판콜에이’ 초기 감기에 효과적

어린이용 해열제 ‘판콜아이 시럽’· 종합감기약 ‘판콜아이콜드 시럽

판콜에스[사진=동화약품]




감기는 흔한 질환이지만 방치하면 급성 중이염과 축농증,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는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조심스러운 요즘, 대중교통 이용 시 가벼운 기침도 눈치 보이기 십상이다. 증상 초기에 컨디션 조절과 적절한 약 복용을 통해 관리해주면 감기로 인한 일상 속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초기 감기 치료에 효과적인 치료제로는 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 ‘판콜’이 있다. ‘판콜’은 1968년 출시되어 50년 이상 소비자들에게 변함없이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다. 지난 2018년에는 어린이 감기약 ‘판콜아이’ 2종을 출시하며 폭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판콜에스’와 ‘판콜에이’는 액체 형태로 흡수가 빨라 초기 감기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켜준다. 두 제품 모두 해열 및 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함유해 콧물, 코막힘, 재채기, 기침, 인후통,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 대부분의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 ‘판콜에스’는 비충혈 제거 효과가 있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이 포함돼 있어 기침, 목, 몸살감기뿐 아니라 코감기에도 효과를 보인다.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판콜에이’는 기침을 억제하는 펜톡시베린시트르산염 성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판콜아이시럽[사진=동화약품]



코로나19로 자녀 건강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용 감기약 시장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동화약품 역시 어린이용 해열제 ‘판콜아이 시럽’과 종합감기약 ‘판콜아이콜드 시럽’ 두 종류를 선보이고 있다.

두 제품 모두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캡슐이나 알약 제형에 부담을 느끼는 아이들도 쉽게 짜먹을 수 있으며, 외출이나 여행 시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판콜아이 시럽’은 해열에 효과적인 덱시부프로펜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생후 6개월 이상의 소아부터 복용이 가능하다. ‘판콜아이콜드 시럽’은 어린이 종합감기약으로 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기침,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 여러 감기 증상을 완화시킨다.

제품 패키지에는 동화약품의 공식 캐릭터인 ‘동희’와 함께 감기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가 재미있게 표현되어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더해준다. ‘판콜아이 시럽’과 ‘판콜아이콜드 시럽’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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