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유럽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3일 독일에서 '제 2회 화웨이 유럽 이노베이션 데이'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화웨이는 유럽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독일어로 강소기업을 뜻하는 '미텔슈탄트(Mittelstand)'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유럽의회 및 유럽 중소기업협회 관계자 및 중소기업가 등이 참가해 중소기업의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ICT 산업 지탱을 위해 상호간 지원은 필수적이며, 중소기업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화웨이는 유럽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변함없이 제공하고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리(David Li) 화웨이 서유럽 총괄 사장은 "유럽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은 유럽연합 산업 전략의 핵심"이라면서 "코로나19로 디지털화 필요성이 절실해진 상황에서 화웨이는 유럽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ICT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앞서 화웨이는 한국에서도 중소기업들과의 상생, 협력안을 제시했다. 지난 2019년 5월, 한국화웨이는 60억원을 투자해 5G 오픈랩을 개소해 한국중소기술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5G 오픈랩은 5G 기반 5G 환경을 제공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중소기업, 스타트업, 대학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5G 오픈랩에는 외부 전파 간섭 없이 테스트를 할 수 있는 5G 쉴드룸, 코어망과 전송 설비가 구비된 장비룸, 시스템 통합 등의 작업이 가능한 유지보수룸이 있따.
한국화웨이는 지금까지 5개 기업과 5G 오픈랩 이용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100명 이상의 전문가와 학생들 대상으로 ‘5G 오픈랩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5G 기술 노하우, 업계 동향 등을 공유했다.
또한 화웨이는 지난해 10월 KBIZ 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과 국내 5G 콘텐츠 개발 활성화와 유관 산업 발전을 촉진시켜 국내 5G 및 ICT 산업의 질적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화웨이는 유럽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독일어로 강소기업을 뜻하는 '미텔슈탄트(Mittelstand)'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유럽의회 및 유럽 중소기업협회 관계자 및 중소기업가 등이 참가해 중소기업의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ICT 산업 지탱을 위해 상호간 지원은 필수적이며, 중소기업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데이비드 리(David Li) 화웨이 서유럽 총괄 사장은 "유럽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은 유럽연합 산업 전략의 핵심"이라면서 "코로나19로 디지털화 필요성이 절실해진 상황에서 화웨이는 유럽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ICT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앞서 화웨이는 한국에서도 중소기업들과의 상생, 협력안을 제시했다. 지난 2019년 5월, 한국화웨이는 60억원을 투자해 5G 오픈랩을 개소해 한국중소기술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5G 오픈랩은 5G 기반 5G 환경을 제공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중소기업, 스타트업, 대학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5G 오픈랩에는 외부 전파 간섭 없이 테스트를 할 수 있는 5G 쉴드룸, 코어망과 전송 설비가 구비된 장비룸, 시스템 통합 등의 작업이 가능한 유지보수룸이 있따.
한국화웨이는 지금까지 5개 기업과 5G 오픈랩 이용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100명 이상의 전문가와 학생들 대상으로 ‘5G 오픈랩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5G 기술 노하우, 업계 동향 등을 공유했다.
또한 화웨이는 지난해 10월 KBIZ 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과 국내 5G 콘텐츠 개발 활성화와 유관 산업 발전을 촉진시켜 국내 5G 및 ICT 산업의 질적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