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만 명 참여한 관상 테스트, 제작 참여한 '조코딩' 누구?

2020-12-02 08:31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관상테스트 화면 캡쳐]

유튜버 '조코딩'이 제작에 참여한 '관상 테스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이 말해주는 내 관상' 테스트가 온라인 커뮤니티, SNS등을 통해 공유되며 2일 오전 80만 명에 가까운 네티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성별을 선택한 뒤 이용자 본인의 얼굴 사진을 첨부하면 관상의 결과를 보여준다.

관상의 결과는 '평범한 인생을 살지 않을 관상'부터 '연애운이 좋을 관상' '강한 기를 가지고 있는 관상' '결혼하면 잘 살 관상' 등으로 다양하게 제공된다. 관상학적으로 봤을 때 얼굴 각 부분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나와 비슷한 관상을 가진 연예인을 알려줘서 한층 재미를 더 했다.
 

유튜버 조코딩은 이미 17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그는 이미 다양한 테스트게임 제작에 참여하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기도 하다. [사진=조코딩 유튜브 채널]

한편 관상 테스트의 제작에 참여한 조코딩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했고, 2019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을 시작했다. 현재 17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조코딩은 앱 프로그래밍, 현직 개발자 인터뷰, 딥러닝, 인공지능(AI), 프로그래밍 알고리즘 등 다양한 코딩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조코딩 유튜브 채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