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일 내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1명, 상무 5명, 상무보 2명 등 총 8명이 승진했다.
김형준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1961년생인 김 신임 부사장은 인하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항공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9년 경영기획실장으로 시작해 T-50‧KT-1 수출담당, CS본부장 및 사업본부장, 후속지원사업 태스크포스장을 거쳤다. 올해 7월부터는 경영전략 부문장을 맡았다.
또 김정호(재무그룹장), 김준명(운영그룹장), 김한일(커뮤니케이션실장), 차재병(KFX 체계실장), 한창헌 미래사업부문장 등은 상무보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아울러 박지완 윤리경영지원부문장 직무대행과, 조정일 회전익생산실장은 상무보로 신규 선임됐다.
카이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경영시스템의 조기 안정화, 사업 다각화와 신사업 수주확대, 경영혁신 연속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현재 코로나19로 직면한 비상경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김형준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1961년생인 김 신임 부사장은 인하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항공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9년 경영기획실장으로 시작해 T-50‧KT-1 수출담당, CS본부장 및 사업본부장, 후속지원사업 태스크포스장을 거쳤다. 올해 7월부터는 경영전략 부문장을 맡았다.
또 김정호(재무그룹장), 김준명(운영그룹장), 김한일(커뮤니케이션실장), 차재병(KFX 체계실장), 한창헌 미래사업부문장 등은 상무보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카이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경영시스템의 조기 안정화, 사업 다각화와 신사업 수주확대, 경영혁신 연속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현재 코로나19로 직면한 비상경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