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DB] SNK가 사우다아라비아 왕세자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3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SNK는 전 거래일보다 3000원(13.99%) 오른 2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NK는 전날에도 2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오른 바 있다. SNK는 지난 26일 최대주주 주이카쿠(ZUIKAKU)의 보유주식 606만5798주(28.8%)를 한 주당 3만4183원에 모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관련기사SNK, 사우디 왕세자 인수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 인수자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회사 일렉트로닉게임디벨롭먼트컴퍼니(EGDC)로, 무함마드 빈 살만 알 사우드 왕세자가 설립한 '미스크 재단'이 지분 100%를 보유한 곳이다. #특징주 #SNK #매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준호 aj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