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이종목'은 주식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중국 종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이'는 중국어로 '사다(買)'와 '팔다(賣)'를 모두 뜻하는 단어입니다. 영어로는 '나(My)'를 뜻하기도 하죠. 이 코너를 통해 아주경제 중국본부에서는 매일 독자들이 중국증시에서 궁금해할 만한 종목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중국 룽커커지(荣科科技, 300290, 선전거래소)가 중국 당국의 정책적 수혜에 힘입어 앞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화시증권이 전망했다.
화시증권은 29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 당국이 스마트시티 정책을 차세대 국가 발전전략으로 내세우면서 룽커커지의 전망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당국의 정책적 수혜에 힘입어 룽커커지의 의료정보화 기술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이에 화시증권은 룽커커지의 향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처음 제시 했다.
화시증권은 룽커커지의 2020~2022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0.09/0.13/0.17위안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예상 주가수익배율(PE)은 82/59/43배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해 룽커커지는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7억2400만 위안의 매출을 거뒀다. 같은 기간 순익은 4300만 위안으로, 111% 증가했다.
화시증권은 29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 당국이 스마트시티 정책을 차세대 국가 발전전략으로 내세우면서 룽커커지의 전망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당국의 정책적 수혜에 힘입어 룽커커지의 의료정보화 기술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이에 화시증권은 룽커커지의 향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처음 제시 했다.
화시증권은 룽커커지의 2020~2022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0.09/0.13/0.17위안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예상 주가수익배율(PE)은 82/59/43배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해 룽커커지는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7억2400만 위안의 매출을 거뒀다. 같은 기간 순익은 4300만 위안으로, 11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