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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500명대를 넘어섰다는 소식에 포장지 관련 업체의 주가가 장초반 반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 발표에 따른 포장·배달 증가로 포장지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관련주 상승 배경으로 지목된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3명으로 1차 대유행인 3월초 후 첫 5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어섰다. 11월 8일 100명을 넘어선 지 18일만이고, 3월 6일 518명을 기록한 지 약 8개월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