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자사가 후원한 봉황클럽야구연맹 주최 '2020 회장기 봉황클럽 유소년 야구대회'가 꿈나무리그와 새싹리그 우승팀을 확정하면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15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나흘 동안 연맹 소속 8개 팀과 초청팀 등 모두 12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강서유소년야구단과 서초이글스가 각각 새싹리그(초등학교 1~5학년)와 꿈나무리그(초등학교 5학년~중등학교 2학년)에서 우승했다.
강서유소년야구단은 개막전부터 전날까지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3전 전승으로 새싹리그 우승자로 자리매김했다. 2위는 마스터야구단이 2승 1패로 뒤를 이었고, 서초이글스와 코리안베이스볼이 1승 2패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대회 최종일이었던 15일 꿈나무리그 최종전에서는 여자선수인 이민수(전동중 2년)가 마운드를 지킨 서초이글스가 강서유소년을 8대1로 물리쳤다. 서초이글스는 강서유소년과 2승 1패를 기록했으나 승자승 규정에 따라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10여 년간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며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와 야구재단에 지원금을 기부하는 등 야구 발전에 힘써오고 있다. 조아제약은 어린이영양제 '찰크톤'과 기억력 개선 및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조아바이톤'을 대회 시상품으로 전달했다.
지난달 31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15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나흘 동안 연맹 소속 8개 팀과 초청팀 등 모두 12개 팀이 참가했다.
강서유소년야구단은 개막전부터 전날까지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3전 전승으로 새싹리그 우승자로 자리매김했다. 2위는 마스터야구단이 2승 1패로 뒤를 이었고, 서초이글스와 코리안베이스볼이 1승 2패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대회 최종일이었던 15일 꿈나무리그 최종전에서는 여자선수인 이민수(전동중 2년)가 마운드를 지킨 서초이글스가 강서유소년을 8대1로 물리쳤다. 서초이글스는 강서유소년과 2승 1패를 기록했으나 승자승 규정에 따라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10여 년간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며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와 야구재단에 지원금을 기부하는 등 야구 발전에 힘써오고 있다. 조아제약은 어린이영양제 '찰크톤'과 기억력 개선 및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조아바이톤'을 대회 시상품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