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728억원, 2Q 대비 7.3% 늘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익 1.2% 감소해 “코로나19 여파 일부 극복 의미” 자평 [사진=롯데푸드 제공] 롯데푸드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한 20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줄어든 4728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1.0% 감소한 105억원이다. 다만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이 49.3% 상승했다. 3분기 매출도 2분기에 비해 7.3% 늘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2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대폭 상승해 시장 컨센서스보다 실적이 좋게 나왔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장기간 침체된 분위기가 있었지만 어느 정도 극복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롯데제과-롯데푸드 통합 법인 공식 출범…신동빈·이영구 공동대표 체제롯데푸드, 경영지원·마케팅 등 5개 직무 신입사원 채용 #롯데푸드 #실적 #영업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재형 grin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