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박희영 전 구의원 측] 국민의힘이 12일 기초의원 출신의 박희영 전 용산구의원을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했다. 용산구의원 출신인 박 부위원장은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에서 부대변인을 지냈고, 현재 국민의힘 정책위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 부위원장은 "한 분, 한 분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국민의힘이 국민과 함께 커져나갈 수 있도록 소통창구 역할을 하겠다. 특별히 내년 4월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했다.관련기사檢,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이임재·박희영 1심에 항소…"더 중한 형 필요"'이태원참사 부실대응' 박희영 무죄…용산구청장직 상실 위기 벗어나 #박희영 #구의원 #용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도형 semiqu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