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0층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신축 아파트 브랜드이미지(BI) 이천 보은아파트·연립주택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극동건설이 선정됐다. 극동건설은 지난 7일 열린 이천 보은아파트.연립주택 소규모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경쟁사인 혜림건설을 제치고 시공권을 따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 이천시 애련정로136번지 87 일대 7995㎡에 지하 3층~지상 20층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코리아신탁이 사업시행을 맡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27개월로 예정됐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73년 건설명가 극동건설의 풍부한 사업경험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천 보은아파트·연립주택을 이천을 대표하는 명품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극동건설·대우건설, 3차 LH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우선협상자 선정극동건설 천안서 주공4단지 재건축 수주...총 1224가구로 탈바꿈 #극동건설 #스타클래스 #이천보은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