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6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내 크래커 사업의 수익성에 대해 밝혔다.
롯데케미칼 고위 임원은 "원칙적으로 4분기부터 흑자전환했어야 하지만 허리케인 로라와 델타의 영향으로 50일간 셧다운했다"며 "100억원 정도의 기회손실 비용으로 4분기에는 흑자전환하지 못했지만 내년부터는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롯데케미칼 고위 임원은 "원칙적으로 4분기부터 흑자전환했어야 하지만 허리케인 로라와 델타의 영향으로 50일간 셧다운했다"며 "100억원 정도의 기회손실 비용으로 4분기에는 흑자전환하지 못했지만 내년부터는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