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0/29/20201029090445790121.jpg)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처]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 글을 통해 “특히 한글로 쓰신 메시지는 우리 국민들에게 좋은 격려가 됐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문 대통령은 “K-방역은 국민 모두가 방역주체가 돼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코로나 극복을 위해 WHO와 협력하며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앞서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한글로 작성한 글을 트위터에 올려 한국 정부에 감사의 뜻을 전한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