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0.28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검찰이 28일 억대 원정도박 혐의를 받는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프로듀서(PD)에게 벌금 1000만원을 구형했다. 지난 기일 재판부는 양 전 대표PD 도박 상습성을 고려해달라 검찰에 요구했지만 검찰은 단순도박 혐의를 고수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9단독(박수현 판사)은 이날 오후 2시 도박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표PD, 금모씨, YG자회사 YGX 공동대표 김모씨(37)와 이모씨(41)에 대한 2차 공판기일을 열었다.관련기사U-23 아시안컵 한일전 예측은? 해외 도박사들 "황선홍호 패배"'절친에게 배신당한' 오타니, '도박 파문' 충격 컸나...또 '무안타' #도박 #양현석 #YG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