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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1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모두 해외 역유입 확진자다. 구체적으로 광둥과 쓰촨에서 각각 3명, 상하이와 허난에서 각각 2명, 푸젠에서 1명이 나왔다.
이로써 중국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5715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4명이다.
반면 중국 본토 밖 중화권의 총 누적 확진자는 5850명이다. 구체적으로 홍콩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난 5261명이며, 마카오는 전날과 같은 46명, 대만은 전날보다 3명 늘어난 54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