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은 20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깜짝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 위치한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해 안일환 제2차관과 기재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의장은 안 차관과의 차담에서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네 번이나 편성했고 앞으로 2021년도 예산안이 있다”면서 “한정된 인원으로 한 해에 네 번 추경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굉장히 고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기에 빠진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니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코로나19와 관련해선 “전 세계적으로 방역과 경제 두 축이 문제인데 우리는 잘 대처했다”면서 “방역의 핵심인 질병관리청, 경제의 핵심인 예산실을 비롯한 경제부처가 특히 대응을 잘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본예산도 국회와 정부가 잘 협력하고 코로나19 위기상황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예산안 확정 기한 내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안 차관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3차 추경 때 편성했던 경제회복 관련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조용복 국회 사무차장, 이용수 정책수석, 박선춘 기획조정실장이 함께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 위치한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해 안일환 제2차관과 기재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의장은 안 차관과의 차담에서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네 번이나 편성했고 앞으로 2021년도 예산안이 있다”면서 “한정된 인원으로 한 해에 네 번 추경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굉장히 고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기에 빠진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니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코로나19와 관련해선 “전 세계적으로 방역과 경제 두 축이 문제인데 우리는 잘 대처했다”면서 “방역의 핵심인 질병관리청, 경제의 핵심인 예산실을 비롯한 경제부처가 특히 대응을 잘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본예산도 국회와 정부가 잘 협력하고 코로나19 위기상황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예산안 확정 기한 내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안 차관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3차 추경 때 편성했던 경제회복 관련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조용복 국회 사무차장, 이용수 정책수석, 박선춘 기획조정실장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