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상장 4일째인 20일 18만원 초반까지 내려갔다. 이날 오전 10시 17분 현재 빅히트는 전 거래일보다 6500원(3.44%) 내린 18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개장 직후 상승하며 19만원선을 회복했으나 이후 반락했다.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꼽혔던 빅히트는 지난 15일 증시에 입성했으나 첫 상장일부터 시초가(27만원)를 하회한 25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어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해 18만9000원을 기록했다. [아주경제DB] 관련기사빅히트, 상장 후 3거래일 연속 하락··· 20만원 붕괴 #특징주 #빅히트 #공모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준호 aj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