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3거래일연속 하락하면서 장중 20만원이 붕괴됐다.
1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빅히트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75%) 하락한 1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이 상장 3일째로,연속 하락하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빅히트는 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2배인 27만원에 결정됐지만 이후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상장 당일 시초가 대비 4.44%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이후 이튿날인 지난 16일에는 22.29%(5만7,500원) 내린 20만500원에 거래를 마친바 있다. 상장 당시 코스피 27위까지 올랐지만, 주가가 하락하며 현재 빅히트의 시총은 37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