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일본 취업을 위한 엔트리시트 작성 클리닉부터 입사지원, 모의면접, 실제 입사면접까지 현지 기업에 입사할 수 있는 원스톱 취업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일본 현지에 직접 가서 면접을 볼 수 없는 상황을 고려, 1차 입사면접의 경우, 온라인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입사서류를 통과한 5명의 학생이 지난 16일 1차 온라인 입사 면접에 참여한 후 결과를 기다리는중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해외취업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실제 입사까지 이뤄지는 이번 프로그램에 성결대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의 호응도가 특히 높았다.
대학일자리개발처 이준서 처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해외취업이 어려운 상황속에서 재학생과 지역청년들이 일본에 취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열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일본 취업을 위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