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3개월 연속 매출 1위... 넥슨 ‘바람의나라: 연’ 2위

엔씨소프트의 인기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지난 3개월간 모바일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3대 앱마켓 게임 순위를 분석하는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리니지M은 모바일게임 매출 통합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7월부터 3개월 연속 선두를 지킨 것이라고 모바일인덱스는 설명했다.

넥슨의 ‘바람의나라: 연’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유주게임즈의 ‘그랑삼국’은 출시 직후 6월 통합 랭킹에서 중위권인 41위를 기록했지만 지난달 통합 순위 4위까지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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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R2M'은 지난 8월 78위였으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지난달 랭킹 5위까지 급상승했다.

모바일인덱스 통합 랭킹은 데이터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집계한 모바일인덱스HD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9월 3대 앱마켓 모바일게임 통합 순위[사진=원스토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