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은 외과(유방‧갑상선) 정영주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20년 판 등재자로 선정되었다고 10월 6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지금까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가장 오래된 세계 인명 기관으로,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후즈 후 인 더 월드’를 발간하고 있으며 해마다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 인물을 선정해 그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정영주 교수는 “3번째 등재되는 영예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로 의학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