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엔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강세다. 미국 국방부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개발 중인 이뮤놈(Immunome Inc) 지분 일부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터다. 23일 엠투엔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인 29.76%까지 오르며 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뮤놈은 다음날인 10월 2일 ‘IMNM’이라는 심볼로 나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편 이는 엠투엔이 두번째로 추진하는 코로나19 치료제 사업이다. 지난 9일에도 인도 제약사 락사이라이프사이언스에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 비용을 지원하고 향후 매출액을 공유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아주경제DB] 관련기사금융당국 "밸류업 동참" 요구에… 국민연금 "구체적 방안이 먼저" 外주식 거래 재개된 신라젠..."연구개발로 경영정상화 이뤄낼 것" #엠투엔 #종목 #종목분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양성모 paperkill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