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7일 오전 7시 27분 경북 경주시 현곡면 라소리가 일부 침수돼 경주소방서 대원들이 출동해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경상북도소방본부 제공]
7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1시 현재 침수지역 고립주민 59명을 구조하고 주택 110건, 토사 4건, 도로장애 89건, 간판 97건, 기타 131건 등 431건에 대해 안전조치를 취했다.

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7일 오전 8시 14분 경북 경주시 현곡면에서 버스가 고립돼 경주소방서 대원들이 출동해 버스 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경상북도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