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후 마스크 쓰는 박능후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오는 6일 종료 예정인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를 13일까지 1주일 더 연장하라고 결정했다. 전국에 시행중인 2단계 조치도 20일까지 2주간 더 유지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4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거리두기 연장 시행 방침을 발표했다. 관련기사'코로나 집합금지 중 현장예배' 김문수, 2심서 유죄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코로나19 매년 한두 번씩 유행할 것…치명률 계절독감 수준" 이에 따라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금지, 클럽 등 고위험시설 12종과 학교 밀집도 완화 등과 같은 기존 조치가 2주간 더 유지된다. #거리두기 #거리두기 #수도권 거리두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