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박주민 후보는 29일 “더 이상은 진짜 싸움을 미룰 수 없다. 강한 정당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좋은 사회를 만드는, 시대를 교체하는 진짜 싸움을 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우리에게 176석을 주신 의미는 검찰개혁 등 당면한 개혁과제의 완수를 넘어서 우리 사회를 힘들게 만들어온 과제를 해결하라는 것”이라며 “미래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진짜 싸움을 하라고 저희에게 이 의석을 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혁을 하다보면 공격과 저항이 있기 마련이지만 우리 당원 300만명이 한 명당 100명씩 설득할 수 있다면 3000만명 설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많은 일을 해내기 위해 강한 정당을 만들자”면서 “당은 사람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당원이 뭉칠수록 강한 정당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다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감 때문에 많은 분들이 민주당원이 됐을 것”이라며 “우리가 멈춰 설 만큼 세상이 좋아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좋은 사회를 만드는, 시대를 교체하는 진짜 싸움을 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우리에게 176석을 주신 의미는 검찰개혁 등 당면한 개혁과제의 완수를 넘어서 우리 사회를 힘들게 만들어온 과제를 해결하라는 것”이라며 “미래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진짜 싸움을 하라고 저희에게 이 의석을 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혁을 하다보면 공격과 저항이 있기 마련이지만 우리 당원 300만명이 한 명당 100명씩 설득할 수 있다면 3000만명 설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다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감 때문에 많은 분들이 민주당원이 됐을 것”이라며 “우리가 멈춰 설 만큼 세상이 좋아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