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한국식품기업협회, 주칭다오총영사관과 식품기업 발전 위한 자문단 결성

2020-08-28 12:27
  • 글자크기 설정

산둥성 소재 한국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실직적인 어려움 해소, 식품기업 운영 노하우 공유

[사진=주칭다오 한국 총영사관 제공]

주칭다오총영사관(총영사 박진웅)과 산둥한국식품기업협회(회장 김병식)는 지난달 산둥성에서 식품제조 사업에 종사하는 우리기업을 대상으로 자문단을 결성했다.

자문단은 최근 코로나19 이후 애로사항 및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분야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했다.

식품전문가 자문단은 Δ식품기술 이종배 Δ시설설비 조영진 Δ판촉홍보 곽동민 Δ검역통관 김병호 Δ금융 이승섭 Δ수출지원 이상길 Δ법률 박옥천 Δ회계세무 김수봉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주칭다오총영사관 관계자는 “자문단이 청취한 기업 애로사항은 철저한 비밀유지하에 요청 분야별 전문가가 방문하여 구체적 방안 및 기업 경영 노하우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