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수해지역 이재민에 마스크·상처치료제 등 물품 전달

2020-08-27 18:17
  • 글자크기 설정

KF-AD 마스크, 상처치료제 등 9만2000여개 구호 물품 지원

[사진=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은 최근 장마로 피해를 본 수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구호물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KF-AD(비말차단) 마스크,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등 6종으로, 총 9만2000여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역대 최장 기간 장마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수해 이재민들과 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 3월에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대구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한 KF94 방역용 마스크 5만장, 손 세정제 9500개 등을 지원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