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가 한 번의 검체 채취로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판별할 수 있는 검사키트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쳤다. 27일 오전 10시 50분 코스닥시장에서 바디텍메드는 가격 상한폭인 29.84%(6700원) 오른 2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전날 장 마감 이후 한 번의 검체 채취로 두 질환을 동시에 판별할 수 있는 'Flu SC2 멀티 PCR(유전자증폭) 검사키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키트의 임상시험계획 승인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출 허가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