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임시 휴장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24일 오전 9시 31분 현재 강원랜드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2.91%) 내린 2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원랜드는 방역당국이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부터 영업장을 휴장한다고 전날 밝혔다. 강원랜드는 지난 21일 가족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직원이 양성 판정을 받으며 첫 확진자가 발생하기도 했다.관련기사실적쇼크 종식은 언제쯤? 코로나19 장기화에 GKL·파라다이스 2분기도 손실 앞서 강원랜드는 지난 2월 23일 영업장 운영을 중단했다가 지난 7월 20일 재개장한 바 있다. [아주경제DB] #강원랜드 #약세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준호 aj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