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비메모리 부문에서 미국 고객사의 매출 기여도가 유의미하게 늘어나고 있다. 또 인텔이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밝힌 것처럼 파운드리를 위탁샌산으로 바꾸면 업계 전반에 낙수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는 톡비즈와 콘텐츠 성장이 계속되고 있고 새로운 비즈니스 매출과 손익도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호재다. 올해 3분기 매출 1조원과 영업이익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케이엠더블유는 미국시장 신규 수주가 유력해 오는 10월부터 본격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분기별로 가파른 이익 성장과 경쟁사 대비 매력적인 주가도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