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뒷줄 왼쪽에서 셋째)가 GS건설 사원식당 외주업체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GS건설 제공]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19일 GS건설에 따르면 허 대표는 지난 18일 육군 제1포병여단 국군 장병들과 그랑서울 GS건설 본사 사원식당에서 근무하는 외주업체 직원들에게 어려운 상황에도 국토방위와 직원 건강을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켜준 데 대한 고마움의 메시지를 담은 100개의 꽃바구니를 보냈다. 

GS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국토방위를 위해 애쓰는 국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꽃바구니를 보냈다"면서 "사원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식당에서 보이지 않게 땀 흘린 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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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허 대표는 오치훈 대한제강 대표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허윤홍 대표는 다음 참가자로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