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직속 상생협력위원회 발족

2020-08-18 09:27
  • 글자크기 설정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4일 상생협력위원회를 발족하고, 회계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중견회계법인협의회장인 장영철 삼덕회계법인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전생수 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이 부위원장을 맡는다. 위원으로는 권장시 대주회계법인 대표, 이광열 한영회계법인 감사본부장, 한은섭 삼정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 등이 참여한다.
김영식 한공회장은“상생협력의 1차 목표로서 '빅4' 회계법인 등이 보유하고 있는 선진 감사기법 등을 중소회계법인 등과 공유하는 플랫폼을 구축․운영할 것"이라며 "회계감사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감사인들을 적극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고, 회원 상호 간에 이해와 양보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