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1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도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내년 주요 사업과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과 양경석(1선거구), 김재균(2선거구), 김영해(3선거구), 오명근(4선거구), 서현옥(5선거구), 송치용(비례) 도의원이 참석했다.
도의원들은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예산 확보를 위해 맞춤형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정치권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적극 대응해 가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확보와 편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당초 계획 중인 대규모 현안 사업들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유기적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