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도 넷마블이 올해 2분기에 호실적을 거둔 가운데, 올해 하반기 성장을 견인할 신작들의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12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3분기 중에 신작 모바일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 게임은 ‘방탄소년단’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으로, 넷마블의 자회사인 넷마블몬스터가 개발을 맡았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BTS 유니버스는 넷마블몬스터가 개발 중인 샌드박스형 스토리게임”이라며 “BTS 팬층이 쉽고 재미있게 즐기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4분기에는 더 많은 신작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먼저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2’가 국내 출시된다. 넷마블이 2014년 3월에 출시한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는 출시 후 2년간 구글플레이 매출 톱10을 지켰던 인기 게임이다. 세븐나이츠는 연내 닌텐도 스위치 버전인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언맨 등 마블코믹스의 IP를 활용한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고, 지난 3월 출시된 모바일게임 ‘A3: 스틸얼라이브’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제2의 나라’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내년에 상반기 내에 한국과 일본 등에 출시된다. 제2의 나라는 넷마블이 지난해 11월 열린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0’에서 처음 공개된 게임으로, 애니메이션과 같은 그래픽과 스토리를 갖춘 모바일 MMORPG다.
권 대표는 “여러 신작을 준비하고 있는데 기회가 없어서 공개를 못하고 있다”며 “다시 한 번 별도로 공개하는 자리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12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3분기 중에 신작 모바일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 게임은 ‘방탄소년단’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으로, 넷마블의 자회사인 넷마블몬스터가 개발을 맡았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BTS 유니버스는 넷마블몬스터가 개발 중인 샌드박스형 스토리게임”이라며 “BTS 팬층이 쉽고 재미있게 즐기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4분기에는 더 많은 신작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먼저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2’가 국내 출시된다. 넷마블이 2014년 3월에 출시한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는 출시 후 2년간 구글플레이 매출 톱10을 지켰던 인기 게임이다. 세븐나이츠는 연내 닌텐도 스위치 버전인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언맨 등 마블코믹스의 IP를 활용한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고, 지난 3월 출시된 모바일게임 ‘A3: 스틸얼라이브’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제2의 나라’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내년에 상반기 내에 한국과 일본 등에 출시된다. 제2의 나라는 넷마블이 지난해 11월 열린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0’에서 처음 공개된 게임으로, 애니메이션과 같은 그래픽과 스토리를 갖춘 모바일 MMORPG다.
권 대표는 “여러 신작을 준비하고 있는데 기회가 없어서 공개를 못하고 있다”며 “다시 한 번 별도로 공개하는 자리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