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옥석 가리기’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잇단 아파트 규제와 제로금리 상황으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같은 입지에서도 보다 차별화된 입지에 대한 선호현상이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올해 분양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은 성공적인 청약 결과를 보였다. 일례로 올해 6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 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난 6월 청약 결과 1208실의 대단지임에도 최고 경쟁률 28.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재 소형 평형 잔여 호실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관공서, 금융권, 테마거리, 지하상가 등 주요 상권이 밀집된 부평역 역세권이다. 또한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이며, 단지 반경 1㎞ 내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등이 있다.
또 롯데마트,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 쇼핑·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부평남부체육센터(예정)도 가깝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실로 구성되며, 지상 2~3층 오피스 156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실로 이뤄져 있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으로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분양전시관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120-6번지(7호선 춘의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