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수해복구 성금 1억원 기부…봉사단 등 인력지원

2020-08-11 09:16
  • 글자크기 설정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대전·충남 지역에 전달되어 침수가구 및 시설 복구,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성금 기탁과 별도로 생산시설과 연구·개발(R&D)센터가 위치한 대전·충남 지역 임직원 봉사단을 통해 수해 지역 피해 복구, 이재민 구호와 관련된 도움 봉사 등 인력 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강원도 철원 지역 수해복구 현장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해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사업장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취약계층 지원, 환경보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그룹 제공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