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상승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석유공사 아람코는 수요 회복을 기대하는 낙관적 전망을 내놨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9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0.72달러(1.8%) 오른 배럴당 14.94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10월물은 0.59달러(1.3%) 상승한 배럴당 44.99달러에 체결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해원 mom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